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7 시즌 === 7.8 패치로 추가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커플 듀오 챔피언, 날렵한 스킬셋, 매혹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한 세트인 자야와는 다르게 자체 성능이 너무 좋지 않았던지라 평가가 좋지 못했다. 7.10 패치에서 Q의 사거리가 800에서 900, W의 피해량이 70/110/150/190/230 ⇒ 70/115/160/205/250에서 전구간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E는 후반 실드량을 50/85/120/155/190 ⇒ 50/75/100/125/150으로 도리어 너프인데다 이러나 저러나 솔로랭크에서는 운용하기가 힘들었던지라 인기는 없었다. 실드면 [[잔나]]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한타 이니시에이팅은 [[알리스타]] 등을 픽하지 라인전도 약하고 어려우며 팀 조합을 많이 타는 라칸을 쓸 이유는 없었기 때문. 그러나 대회에서는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능력 덕분에 꽤 자주 채용되었다. 당연히 자야와의 시너지를 이용한 픽으로, LCK에서는 진에어가 최초로 자야-라칸 조합을 꺼내서 승리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자야를 상대 팀에게 뺏겨도 [[칼리스타]]~~불륜~~나 [[바루스]]~~?!~~와 궁합 또한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들으며 라칸 단독 내지 자야를 적으로 만들기도 하면서 나오기도 하였다. EU LCS에서 [[와디드]]가 자야를 상대에게 빼앗기자 칼리스타-라칸 조합으로 출전하여 라칸 하드캐리를 선보였고, kt vs 삼성 3세트에서 마타가 LCK 최초로 자야 없이 라칸만 꺼냈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예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s-2.3|락스 vs kt 3세트]]에서처럼 칼리스타-라칸 조합의 말도 안되는 사정거리의 이니시를 통해 슈퍼캐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약점인 약한 라인전이 탱커 서포터 메타가 되면서 별로 의미가 없어져, 본래의 강점인 기동성과 이니시 능력이 잘 발휘되는 상황. 거기에 보통의 이니시/탱 서포터와는 다르게 실드 능력 또한 갖추어서 대세인 '불타는 향로' 또한 잘 다룬다는 강점 또한 지녔다. 결국 대회에서의 여러 활약상 때문인지 핵심인 W의 돌진 속도가 1800 + 이동 속도의 100% ⇒ 2050 + 이동 속도의 30%으로 변경, 궁극기의 충돌 범위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프를 먹었다. 거기다 향로 서포터의 강력한 보호 능력 앞에서 이니시에이팅은 리스크가 큰 플레잉이었기에 그리 자주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향로를 쓸 수 있으면서 보다 변수창출을 위한 픽 정도. 2017 롤드컵에서는 원딜 보호 능력이 최상급이며 손쉽게 향로를 터뜨릴 수 있는 잔나를 제외하면 최고의 서폿으로 활약했다. 어찌됐건 향로 발동이 가능하고 한타기여도가 출중하기 때문. 라칸을 활용한 수많은 서포터들 중 울프는 엄청난 이니시에이팅으로 EDG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문자 그대로 하드캐리했고, 코장 역시 금빛섬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라칸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당시 롤드컵 우승자인 앰비션은 자야-라칸 조합이 너무 세서 상대가 라칸을 가져가면 무조건 자야를 뺏어와야하는데 그렇게 자야를 뺏어오면 상대가 바루스를 가져가서 라인전에서 두들겨패기때문에 당시 라칸의 티어는 사기였다고 회상했을 정도였다. 특히 자야가 당시 선구인수를 가던 바루스를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원딜 상성이 너무 크게 작용했기때문에 라칸의 중요도는 낮을래야 낮을 수가 없었던 시기였다. 프리시즌에는 기존 룬/특성 보상으로 기본 방어력이 24 ⇒ 36, 기본 공격력이 62 ⇒ 70으로 증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